한국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뛰어난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음악감독 정재일이 있습니다.
그는 <오징어 게임>, <기생충>, <브로커>, 그리고 <옥자> 등 한국 대표 작품들의 음악을 맡으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 17>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죠.
또한, 정재일의 음악적 천재성은 세계적인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로부터도 인정받았습니다. 과거 그가 펼친 남북정상회담 환송 공연 ‘하나의 봄’을 본 류이치 사카모토는 “식은땀을 흘렸다”라고 극찬하며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정재일의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Korean films are gaining global attention, and at the heart of this success is music director Jung Jaeil, who has touched audiences worldwide with his incredible talent.
He’s the mastermind behind the music of some of Korea’s biggest hits like <Squid Game>, <Parasite>, <Broker>, and <Okja>. And now, the news that he’s working as the music director for Bong Joonho’s upcoming film, <Mickey 17>, has fans more excited than ever.
Jung Jaeil’s musical genius has even been acknowledged by the legendary Ryuichi Sakamoto. After seeing his performance at the inter-Korean summit farewell concert, ‘One Spring’, Ryuichi Sakamoto said he was so moved that he ”broke into a cold sweat.“ This high praise speaks volumes about Jung’s extraordinary talent.
If you haven’t already, now’s the time to dive into the music of Jung Jaeil, a true global sensation.
韩国电影现在正在全球范围内备受关注，而其中一位不可忽视的核心人物就是音乐导演郑在日。他用出色的音乐天赋感动了无数观众。
他曾为《鱿鱼游戏》《寄生虫》《掮客》和《玉子》等多部韩国代表性作品创作音乐。而最近有消息称，他将担任奉俊昊导演新作《米奇17》的音乐导演，这让影迷们倍感期待。
郑在日的音乐天才甚至得到了世界级大师坂本龙一的认可。在南北首脑会谈欢送演出《一个春天》中，坂本观看了郑在日的表演后感慨：“我都出了一身冷汗。” 这句赞誉充分证明了郑在日的非凡实力。
如果你还没有听过郑在日的音乐，现在就是最好的时机。相信他的音乐会让你感受到无与伦比的震撼。
Credit: 유니버설뮤직 / Youtube: jung jaeil, Summe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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