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업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이동과 인수설로 화제입니다. 올해에도 계속되는 이직설들, 함께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조나단 앤더슨이 2013년부터 이끌어온 로에베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그가 디올의 남성복과 여성복을 모두 담당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로에베의 새로운 디렉터는 누가 될까요?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최근 프로엔자 스쿨러를 떠난 공동 창업자, 잭 맥콜로와 라자로 헤르난데즈이죠.
이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이직설은 에디 슬리먼입니다.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거론되었던 그가 이번엔 구찌로 이동할 것이라는 소식인데요, 구찌의 현재 디렉터인 사바토 드 사르노의 성과 부진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피드를 통해 2025년에도 계속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직 설들을 확인해 보세요!
The fashion industry is buzzing with rumors of creative director movements and acquisitions. Let’s dive into the ongoing speculation this year!
First, there’s talk that Jonathan Anderson, who has been leading Loewe since 2013, might be leaving. Rumor has it he could take charge of both men’s and women’s collections at Dior. If this happens, who will be the new creative director at Loewe? The most likely candidates seem to be Jack McCollough and Lazaro Hernandez, the co-founders who recently parted ways with Proenza Schouler.
Another hot topic is Eddie Slimane. Previously speculated to join Chanel as creative director, now there’s buzz that he might be heading to Gucci. This shift is said to be tied to concerns about Sabato De Sarno’s underwhelming performance at Gucci.
时尚界因创意总监的动向和收购传闻而引起热议。今年仍在持续的离职传闻，我们一起来看看吧！
首先，有传言称，自2013年起执掌Loewe的Jonathan Anderson可能会离开。据说他可能同时负责Dior的男装和女装系列。如果属实，那谁会成为Loewe的新任创意总监呢？目前最有可能的人选是刚刚离开Proenza Schouler的联合创始人Jack McCollough和Lazaro Hernandez。
另一个备受关注的动向是 Hedi Slimane。他曾被传是Chanel创意总监的候选人，如今却传出可能会加入Gucci。据分析，这一变化与Gucci现任总监Sabato De Sarno的表现不佳有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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