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 W. Baker는 존 카펜터 감독의 초자연적 공포 영화 <The Fog>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25FW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안개의 시적인 분위기를 컬렉션에 담아냈죠.
이번 컬렉션은 안개의 고요함과 그 속에 담긴 창조적인 에너지를 표현했습니다. 1950년대에 지어진 폐쇄된 영화관에서 촬영된 룩북과 영상은 과거의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Ernest W. Baker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장인들과 협력하며 그들의 기술과 열정을 존중하고 이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모든 의상은 사랑과 낭만, 감성이 가득 담긴 작품으로, 브랜드의 미학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습니다.
Ernest W. Baker has unveiled its new AW25 collection, inspired by John Carpenter’s supernatural horror film <The Fog>. The collection captures the poetic atmosphere of the fog, blending reality and fantasy seamlessly.
This collection reflects the quiet stillness of the fog and the creative energy hidden within it. Shot in an abandoned 1950s movie theater, the lookbook and videos breathe new life into forgotten spaces, while emphasizing the brand’s philosophy and identity.
Through this collection, Ernest W. Baker worked closely with artisans, respecting their craftsmanship and passion, and allowing them to freely express their expertise. Every garment created in this process is a work of love, romance, and emotion, taking the brand’s aesthetic to new heights.
Ernest W. Baker 发布了全新 AW25 系列，其灵感来源于约John Carpente导演的超自然恐怖电影《The Fog》。这一系列捕捉了迷雾中诗意的氛围，将现实与幻想完美结合。
这一系列展现了迷雾的宁静与其中蕴含的创造力。在一座废弃的20世纪50年代电影厅中拍摄的画册和影片，为这些被遗忘的空间注入了新的生命，同时更加强调了品牌的哲学与身份。
通过这个系列，Ernest W. Baker 与工匠们紧密合作，尊重他们的技艺与热情，并给予他们自由表达专业的空间。每一件作品都凝聚了爱、浪漫和情感，将品牌的美学提升到了新的高度。
Credit: @halcyon_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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