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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태 권도형, 미국에 6조 원 벌금 납부 합의

조회수1975 카테고리ISSUE Date2024-06-13





상화폐 테라 및 루나 붕괴 사태 관련 주범으로 지목된 권도형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44억 7천만 달러, 한화로 약 6조 1천억 원 규모의 벌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재판기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권도형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벌금 관련 해당 액수에 대해 합의한 것인데요, 현재 권도형은 한국에서도 기소된 상태로 그의 신병이 어디로 인도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권도형은 합의가 된 민사재판 외 형사재판도 앞두고 있습니다.



Do Kwon, the main culprit behind the collapse of the cryptocurrency Terra and Luna, has agreed to pay a fine of $4.47 billion, approximately 6.1 trillion KRW, to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According to court records, the SEC reached this settlement with Do Kwon in the civil lawsuit it filed against him. Currently, Do Kwon is also indicted in South Korea, and it remains undecided where he will be extradited. Additionally, Do Kwon is facing a criminal trial apart from the settled civil lawsuit.


Terra事件主犯权道亨同意向美国支付447亿美元罚款 虚拟货币Terra及Luna崩溃事件的主要嫌疑人权道亨已与美国证券交易委员会(SEC)达成协议,同意支付44.7亿美元(约合6.1万亿韩元)的罚款。根据法庭记录,美国证券交易委员会在对权道亨提起的民事诉讼中就罚款金额达成了协议。目前,权道亨在韩国也被起诉,他的引渡地点尚未决定。此外,除了已达成协议的民事诉讼外,权道亨还面临刑事审判。


📸: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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