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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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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이 결국 문을 닫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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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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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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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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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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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결국 멈춰섰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이 스스로 문을 닫은 건데요. 이유는 점점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과잉 관광' 때문이었습니다. 루브르는 매일 2만 명 이상이 입장하고, 직원들은 오랜 시간 인력 부족과 열악한 근무 환경에 시달려왔고, 이번 파업은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던 내부 회의 도중 갑자기 터져 나왔다고 하죠.프랑스 정부는 약 10년에 걸친 대규모 계획을 내놓았지만, 정작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The Louvre Museum in Paris — the most-visited museum in the world — has finally come to a standstill.It was the staff themselves who closed the doors. The reason? Tourism has reached a point that’s become too difficult to manage. With over 20,000 visitors entering every day, Louvre employees have been dealing with understaffing and difficult working conditions for a long time. This strike broke out suddenly during what was supposed to be a routine internal meeting held once a month.The French government has proposed a large-scale 10-year renovation plan, but those working on the ground say, “We can’t wait that long,” and are raising their voices now.全世界参观人数最多的巴黎卢浮宫，终于停下了脚步。这次并不是外力所致，而是员工们自己选择关上了大门。原因在于：旅游人数实在多到难以承受。每天都有两万人涌入馆内，而卢浮宫的工作人员早已在长期人手不足和工作条件紧张中苦苦支撑。这次罢工是在原本每月一次的内部会议中，突然爆发出来的。虽然法国政府提出了一项长达十年的整修计划，但在一线工作的员工们表示：“我们等不了那么久”，于是选择发声。Credit: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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