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헬스장이 ‘아줌마 출입 금지’라는 공지를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영국 BBC 방송이 해당 논란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공지에는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을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헬스장 운영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든 여성들의 행동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BBC는 이러한 ‘아줌마 출입 금지’ 헬스장은 단 한 곳뿐이지만,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영업장들이 특정 연령 그룹에 대한 불관용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A gym recently sparked controversy by posting a notice that read “No Ajumma Allowed,” which has now been reported by the BBC. The notice included the phrase “Only refined and elegant women are allowed,” and the gym owner claimed in an interview with the media that they had suffered from the actions of older women. The BBC pointed out that, while this is the only gym with such a “No Ajumma Allowed” notice, there has been a growing intolerance towards specific age groups in businesses in South Korea in recent years.
一家健身房最近发布了一则“禁止大妈入内”的公告，引发了争议，英国广播公司（BBC）对此进行了报道。公告中写道“仅允许优雅高贵的女性入内”，健身房的经营者在接受媒体采访时声称，他们受到了年长女性行为的影响。BBC指出，尽管这是唯一一家发布“禁止大妈入内”公告的健身房，但近年来韩国的企业中对特定年龄群体的不宽容现象正在增加。
📸: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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