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월요일, 런던 서보이 극장에서 열린 ‘버렐레스크: 더 뮤지컬’ 포토콜에 참석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무려 22년 전 입었던 의상을 다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룩은 베르사체 2003년 가을 컬렉션의 초록색 드레스로 당시 아길레라가 직접 모델로 참여한 캠페인 속 룩이었죠.
이 드레스는 아길레라뿐만 아니라 비욘세, 아이리스 로, 벨라 하디드가 착용했을 정도로 셀럽들이 사랑하는 베르사체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데요. 이번 무대에서 그녀는 고딕 글램 스타일의 메이크업과 과감한 부츠 매치를 더해, 과거와 현재가 멋지게 교차하는 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On Monday, July 21st, at the photocall for Burlesque: The Musical held at the Savoy Theatre in London, Christina Aguilera turned heads by bringing back an outfit she wore 22 years ago.
She opted for a green dress from Versace’s Fall 2003 collection — a look she originally modeled in a campaign back in the day.
This particular dress is one of Versace’s beloved iconic pieces, famously worn not only by Aguilera but also by Beyoncé, Iris Law, and Bella Hadid. For this event, Aguilera paired it with gothic-glam makeup and bold boots, creating a beautiful moment where past and present came together in style.
7月21日星期一，在伦敦萨沃伊剧院举行的《Burlesque：音乐剧》媒体拍照活动中，克里斯蒂娜·阿奎莱拉穿上了她22年前的那套造型，再次吸引了大家的目光。
她选择了Versace 2003年秋季系列的一件绿色连衣裙——这正是她当年亲自参与拍摄广告时穿过的造型。
这条裙子是Versace非常经典的设计之一，不仅她穿过，像碧昂丝、艾瑞斯·劳、贝拉·哈迪德等明星也都穿过。在这次活动中，她搭配了哥特风格的妆容和大胆的长靴，营造出一种过去与现在交织的独特氛围。
Credit: Gareth Cattermole,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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