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잠시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 하루, 들어보셨나요? 지난 7월 26일, 제주도에서 열린 ‘권유리와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는데요. 제주에 거주하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유리는, 이번에는 요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었고, 총 185만 원이 기부금으로 모였다고 합니다. 이 금액은 모두 보호소의 동물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의미 있는 하루였죠. 유리는 유튜브를 통해 제주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고 있는데, 자전거 타기, 요가, 반려견 구조 활동까지 그녀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Did you hear about Girls’ Generation’s Yuri turning into a yoga teacher for a day? On July 26, she led a special “Yoga with Kwon Yuri” class in Jeju Island, drawing a lot of attention. Living in Jeju and volunteering at an animal shelter, Yuri chose to share her warmth this time through yoga.
Each participant paid ₩50,000, and in total, ₩1.85 million was raised and donated to help care for the animals at the shelter. Yuri has also been sharing peaceful glimpses of her life in Jeju on her YouTube—whether it’s biking, practicing yoga, or rescuing dogs, her calm and caring energy really shines through.
你知道少女时代的俞利最近当了一天“瑜伽老师”吗？7月26日，她在济州岛举办了“和权俞利一起做瑜伽”的活动，吸引了不少关注。住在济州岛的俞利一直在动物保护所做志愿者，这次她选择用瑜伽的方式，传递自己的温暖。
每位参与者支付了5万韩元，总共筹集了185万韩元的捐款，这笔钱将全数用于照顾保护所里的动物们。 她也会透过YouTube分享自己的济州日常，比如骑自行车、做瑜伽、救援流浪狗等等，展现了舞台下平静而温柔的一面。
Credit: yuly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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