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Kith)의 창립자인 로니 피그(Ronnie Fieg)가 아식스(ASICS)와의 협업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의 GEL-Kayano 12를 재탄생시켰습니다. 2006년에 처음 소개된 GEL-Kayano 12는 투박한 외형에 SOLYTE 폼, 그리고 시그니처 GEL 쿠셔닝을 특징으로 많은 사람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왔는데요, 이번 협업을 통해 키스는 GEL-Kayano 12를 현대적인 흐름에 맞게 다시 한번 구성을 했습니다. 미니멀한 소재에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유명한 로니 피그는 이번 제품에 크림 메쉬 베이스와 은색 오버레이를 결합했는데요, 측면에는 아식스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클래식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는 텅(Tongue) 부분에서 볼 수 있는데요, 왼쪽 신발에는 '카야노'를 의미하는 일본어 한자가 새겨져 있어 아이코닉한 디자이너에게 경의를 표하며, 오른쪽 신발에는 '친구'를 의미하는 한자가 새겨져 있어 브랜드의 "Kith and Kin" 슬로건인 '친구와 가족'에 대한 슬로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니 피그의 손길로 탄생한 '키스 x GEL-Kayano 12' 협업 제품은 06월 24일 11:00 ET 키스 웹사이트와 매장에서 독점 출시될 예정입니다.
Ronnie Fieg, the founder of Kith, has collaborated with ASICS to revive the classic silhouette of the GEL-Kayano 12. Originally introduced in 2006, the GEL-Kayano 12 featured a robust design with SOLYTE foam and signature GEL cushioning, providing comfortable wear for many. Through this collaboration, Kith has updated the GEL-Kayano 12 to fit modern trends. Renowned for his minimalistic and material-focused designs, Ronnie Fieg has combined a cream mesh base with silver overlays in this product. The ASICS Tiger stripes are classically placed on the sides. Signature design elements can be seen on the tongue, where the left shoe features the Japanese Kanji for ‘Kayano’, paying homage to the iconic designer, and the right shoe features the Kanji for ‘Friend’, reflecting the brand’s "Kith and Kin" slogan, which means ‘friends and family’. The 'Kith x GEL-Kayano 12' collaboration product, crafted with the touch of Ronnie Fieg, is set to be exclusively released on June 24th at 11:00 ET on Kith’s website and in their stores.
Kith的创始人Ronnie Fieg与ASICS合作，重新推出经典的GEL-Kayano 12款式。GEL-Kayano 12最早于2006年推出，采用坚固的设计，配备SOLYTE泡沫和标志性的GEL缓震系统，为许多人提供了舒适的穿着体验。通过这次合作，Kith将GEL-Kayano 12重新设计以符合现代潮流。Ronnie Fieg以其简约且注重材质的设计而闻名，此次产品将奶油色网面与银色覆盖层相结合。ASICS老虎条纹经典地位于侧面。标志性的设计元素可以在鞋舌部分看到，左鞋上刻有日文汉字“Kayano”，向标志性的设计师致敬，而右鞋则刻有“友”字，反映了品牌的“Kith and Kin”口号，意为“朋友和家人”。由Ronnie Fieg设计的“Kith x GEL-Kayano 12”合作产品将于6月24日上午11点在Kith网站和门店独家发布。
📸: K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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