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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일병 경계근무 중 사망, 경찰·군 당국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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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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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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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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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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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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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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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대에서 근무 중이던 20대 일병이 지난 23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한 병사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자대 배치를 받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병으로, 발견 당시 새벽 근무 중이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군인 가족 커뮤니티에 "아들이 왜 그런 것인지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고 호소하며, 아들의 순직 여부에 대한 결정은 아직 초기 조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육군은 현재 사건의 세부 사항을 조사 중이며,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A young soldier in his twenties was found dead early on the morning of the 23rd while on duty at an army base. Although the deceased soldier's name has not been disclosed, he was a newcomer who had been assigned to his unit less than a month ago. The soldier's parents have pleaded in a military family community forum for a thorough investigation into the cause of their son's death, stating that the decision on whether his death qualifies as a line-of-duty fatality is still in the preliminary stages of investigation. Both the police and the army are currently investigating the details of the case, and so far, no signs of foul play have been found.一名20多岁的士兵在23日凌晨在军队基地值班期间被发现死亡。虽然未公开死者的姓名，但他是一个不到一个月就被分配到部队的新兵。这位士兵的父母在一个军人家庭社区论坛上呼吁彻底调查他们儿子的死因，并表示关于他的死亡是否属于职责范围内的决定还处于初步调查阶段。警察和军队目前正在调查此案的详细情况，目前还没有发现任何他杀的迹象。📸: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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