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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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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봄여름, 준지가 제안하는 새로운 워크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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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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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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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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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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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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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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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는 지난 21일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2025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워크뛰르(WORKOUTURE)'로, 1950년대 워크웨어와 오뜨 꾸뛰르를 결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컬렉션에서는 워크블루종, 머메이드핏 드레스와 스커트, 꼼비네죵, 테일러드 재킷, 후디스웻 등이 런웨이를 장식했으며, 가죽, 데님, 울, 니트, 스팽글, 레이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다채로운 컬러와 질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프레스, 바이어, 셀러브리티 등 400여 명의 패션 관계자가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워크웨어와 오뜨 꾸뛰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디자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컬렉션은 준지 공식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Samsung global fashion brand JUUN.J showcased its 2025 Spring/Summer collection at the Palais de Tokyo in Paris on the 21st. The theme of this collection, 'WORKOUTURE', combined 1950s workwear with haute couture to present unique designs. The collection featured work blousons, mermaid-fit dresses and skirts, combinaisons, tailored jackets, and hoodie sweatshirts on the runway, using a variety of materials such as leather, denim, wool, knit, sequins, lace, and more to express a wide range of colors and textures. The event attracted significant attention with the attendance of 400 fashion insiders, includ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press, buyers, and celebrities. JUUN.J's creative director stated, "We will continue to experiment with designs that transcend the boundaries of workwear and haute couture." The collection can be viewed through JUUN.J's official accounts.三星全球时尚品牌JUUN.J于21日在巴黎东京宫展示了其2025年春夏系列。本次系列的主题是“WORKOUTURE”，将1950年代的工作服与高级定制时装结合，展示了独特的设计。本次系列展示了工作夹克、美人鱼剪裁的连衣裙和裙子、连体衣、定制夹克和连帽衫等，采用了皮革、牛仔布、羊毛、针织、亮片、蕾丝等多种材料，表达了丰富的颜色和质感。此次活动吸引了400多名时尚界人士的关注，包括国内外媒体、买家和名人。JUUN.J的创意总监表示，“我们将继续进行跨越工作服和高级定制时装界限的实验性设计。” 该系列可通过JUUN.J的官方账号查看。📸: JUU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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