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나노 쿨링 필름'을 개발하고 파키스탄에서 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Made Cooler by Hyundai)'라는 이름으로, 현대차가 개발한 나노 쿨링 필름을 50도가 넘는 극심한 더위와 대기오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키스탄 라호르 지역의 운전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 속 등장하는 나노 쿨링 필름은 고급 복사 냉각 기술을 이용하여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하고, 차량 실내의 온도를 여름철에 최대 10도 이상 낮출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며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다큐멘터리 영화 형태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의 제목은 ‘눈부시게 빛나는 그늘(Shade without Shadow)’로 제작되었습니다.
Hyundai recently unveiled a campaign in Pakistan aimed at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for local drivers through the application of innovative technology. Named 'Made Cooler by Hyundai', this campaign highlights Hyundai's development of a nano-cooling film provided free of charge to drivers in Lahore, Pakistan, who face extreme heat exceeding 50 degrees and severe air pollution. The nano-cooling film showcased in the video uses advanced radiative cooling technology to effectively reflect solar heat, reducing the interior temperature of vehicles by over 10 degrees during summer. Through this campaign, Hyundai aims to provide practical assistance to communities struggling with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pollution, while emphasizing customer-centric technological innovation. The campaign video, produced in a documentary film format, is titled ‘Shade without Shadow’.
现代汽车最近在巴基斯坦发布了一项活动，通过应用创新技术来提高当地司机的生活质量。该活动名为‘Made Cooler by Hyundai’，重点介绍了现代汽车开发的纳米冷却膜，免费提供给面临超过50度极端高温和严重空气污染的巴基斯坦拉合尔地区的司机。视频中展示的纳米冷却膜利用先进的辐射冷却技术有效反射太阳热量，夏季可使车内温度降低超过10度。通过这次活动，现代汽车旨在为受气候变化和环境污染困扰的社区提供实际帮助，同时强调以客户为中心的技术创新。这部以纪录片形式制作的活动视频标题为‘Shade without Shadow’。
📸: hyund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