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에라스 투어’를 진행 중인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도시의 푸드뱅크에 1천200명에게 하루 3끼씩, 즉 1만 800끼를 제공할 수 있는 양을 기부했습니다. 카디프 푸드뱅크의 레이철 빅스(Rachel Biggs) 대표는 “1,200명에게 하루 3끼씩 3일 동안 제공할 수 있는 음식과 필요한 물품을 채운 트럭을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전에도 스위프트가 앞서 공연한 리버풀에서도 푸드뱅크를 관리하는 다른 기관에 음식값 1년 치를 기부하며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월드 투어 중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기부 외 다양한 선행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merican pop star Taylor Swift, currently on her ‘Eras Tour’ in Europe, has donated enough food to provide 1,200 people with three meals a day for three days, totaling 10,800 meals, to food banks in UK cities. Rachel Biggs, head of Cardiff Foodbank, stated, “We will purchase a truck filled with food and necessary supplies that can provide 1,200 people with three meals a day for three days.” Swift previously mad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food banks in Liverpool, covering a year’s worth of food expenses and greatly aiding their operations. Currently on a world tour, Taylor Swift continues to demonstrate her generosity through various charitable acts.
正在欧洲进行“Eras Tour”的美国流行歌星泰勒·斯威夫特向英国城市的食品银行捐赠了足够的食物，可以为1,200人提供三天的三餐，总计10,800餐。卡迪夫食品银行负责人Rachel Biggs表示，“我们将购买一辆装满食品和必要用品的卡车，可以为1,200人提供三天的三餐。” 斯威夫特此前还向利物浦的食品银行管理机构捐赠了相当于一年的食品费用，极大地帮助了他们的运营。目前正在进行世界巡演的泰勒·斯威夫特，通过各种慈善行为继续展示她的慷慨。
📸: taylor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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