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근육을 입은 드레스, 톰 브라운의 그로테스크한 해부학 패션
조회수	1462
카테고리	FASHION
Date	2024-07-02
최근 꾸뛰르 쇼에서 근육의 텍스쳐를 드레스로 재해석해 화제가 된 톰 브라운(THOM BROWNE), 그러나 톰 브라운이 해부학 디자인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톰 브라운의 기이하면서도 환상적인 해부학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FW 꾸뛰르 쇼에서 스탠드 카라 드레스에 근육 핸드 프린팅를 그려 넣은 톰 브라운은 몇 년 전부터 해부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는데요, 처음 해부학을 컬렉션에 등장시킨 것은 2015SS 맨즈 런웨이인데요, 톰 브라운의 상징적인 클래식 정장에 패딩 디테일을 가미하여 리얼한 머슬 실루엣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2018SS 컬렉션의 스켈레톤 드레스 역시 정교한 크리스털 장식으로 실제 뼈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 그로테스크한 무드를 보여주었으며, 2019 멧 갈라(Met Gala)에서 모델 캐롤라인 트렌티니(Caroline Trentini)가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Recently, Thom Browne made headlines by reinterpreting muscle textures into a dress at a couture show. However, this is not the first time Thom Browne has showcased anatomical design. Let us invite you to Thom Browne's strange yet fantastic world of anatomy. At the 2024FW couture show, Thom Browne displayed a stand-collar dress with hand-printed muscle textures, reflecting his long-standing interest in anatomy over the years, and the first appearance of anatomy in his collection was at the 2015SS men's runway, where Thom Browne added padded details to his iconic classic suit, creating a realistic muscle silhouette. Additionally, the skeleton dress from the 2018SS collection featured intricate crystal decorations that accurately reproduced the shape of actual bones, presenting a grotesque mood. This dress gained further attention when worn by model Caroline Trentini at the 2019 Met Gala. 最近，汤姆·布朗（THOM BROWNE）在一场高定秀上通过重新诠释肌肉纹理为连衣裙，引起了广泛关注。然而，这并不是汤姆·布朗首次展示解剖设计。我们邀请您进入汤姆·布朗奇异而梦幻的解剖世界。 在2024年秋冬高定秀上，汤姆·布朗展示了一件带有手绘肌肉纹理的立领连衣裙，反映了他多年来对解剖学的浓厚兴趣。 他首次在系列中引入解剖学元素是在2015春夏男装秀上，汤姆·布朗在标志性的经典西装上添加了填充细节，创造了真实的肌肉轮廓。 此外，2018春夏系列的骷髅连衣裙同样采用精致的水晶装饰，准确再现了实际骨骼的形状，呈现出一种怪诞的氛围。这件连衣裙在2019年的Met Gala上由模特卡罗琳·特伦蒂尼（Caroline Trentini）穿着时进一步引起了关注。 📸: Thom Browne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om Browne(@thombrowne)님의 공유 게시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