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바샷추’를 알고 계시나요?

해당 레시피는 유튜버 바이츠위드릴리(biteswithlily)가 소개한 이후, 6개월 만에 조회수 800만 회를 넘어서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Banana milk coffee’로 불리고 있습니다. 

‘바샷추’를 만드는 방법은 얼음컵 라지 사이즈에 헤이즐넛 커피를 담고, 그 위에 바나나맛 우유를 채우면 되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이 조합의 달콤함과 커피 향이 어우러진 맛을 극찬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유튜버들이 바나나맛 우유와 헤이즐넛 커피 관련 영상을 올리자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를 따라 구매하고 있다”며, “명동, 성수, 홍대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매출이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편의점의 이색적인 음료 조합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 잡았고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바샷추’를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Have you heard of ‘Banana milk coffee’, which is steadily loved by tourists visiting Korea?

This recipe has gained a lot of attention after being introduced by YouTuber Biteswithlily, surpassing 8 million views in 6 months. 

To make ‘Banana milk coffee’, fill a large iced cup with hazelnut coffee and then top it off with banana-flavored milk. Many people love the sweet and aromatic taste of this combination.

From interview, a business insider said “As YouTubers posted videos about banana milk coffee, foreign tourists began to follow suit and purchase them. Related sales are increasing, especially in areas frequented by foreign tourists such as Myeong-dong, Seongsu, and Hongdae.”

This unique beverage combination from Korean convenience stores has become a must-try for foreign tourists. Many tourists continue to share their ‘Banana milk coffee’ experiences on social media, maintaining its popularity.

你知道“香蕉拿铁”（Banana milk coffee）吗？这款饮料在访问韩国的游客中一直备受喜爱。

自从YouTuber Biteswithlily介绍了这个食谱后，短短6个月内就超过了800万次观看。

制作“香蕉拿铁”的方法是将大号冰杯装满榛子咖啡，然后倒入香蕉味牛奶。许多人称赞这种组合的甜美和咖啡香气。

业内人士表示：“随着YouTuber发布有关香蕉拿铁的视频，外国游客也开始效仿并购买它们。特别是在明洞、圣水、弘大等外国游客众多的地区，相关销售额正在增加。”

韩国便利店的这种独特饮料组合已经成为外国游客的必试项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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