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에서 10년 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존 갈리아노가 자신의 레전드 시절인 디올로 이직한다는 루머가 각종 패션 커뮤니티를 통해 돌고 있어 화제 인데요, 그 시절 존 갈리아노의 디올이 어땠길래 이토록 이슈가 되는지 그의 디올 시절 베스트 모먼트를 모아봤습니다.
존 갈리아노는 1997년 디올에서의 데뷔 런웨이인 첫 오뜨꾸뛰르로 쇼부터 센세이션한 변화를 이끌었는데요, 기존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올의 이미지를 화려하면서도 캐주얼한 예술의 세계로 확장했기 때문이죠.
한순간의 잘못으로 15년 동안 장기간의 수석 디자이너를 맡아온 디올과 이별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패션 인에게 영감을 선물할 정도로 존 갈리아노 시절 디올의 영향력은 대단한데요, 과연 그 시절 디올을 다시 보게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Rumors circulating in fashion communities that John Galliano, who has shown spectacular performances at Maison Margiela for 10 years, is moving to Dior. We have compiled the best moments of his time at Dior to understand why this rumor is causing such a stir.
John Galliano made a sensational impact with his debut runway at Dior in 1997 with his first haute couture show. He expanded Dior's existing feminine and elegant image into a glamorous yet casual world of art.
Although a single mistake led to his departure from Dior after 15 years as the head designer, the influence of John Galliano's era at Dior continues to inspire many in the fashion world.
有传言说，在Maison Margiela展示了10年华丽表演的约翰·加利亚诺将要转到他传奇时代的迪奥，这在各大时尚社区中引起了热议。我们汇总了他在迪奥时期的最佳时刻，来了解这个传言为何引起如此大的轰动。
约翰·加利亚诺在1997年以他的首次高定秀在迪奥的首秀引起了轰动。他将迪奥原有的女性化和优雅形象扩展到了一个既华丽又休闲的艺术世界。
尽管一次错误让他在担任了15年首席设计师后离开了迪奥，但约翰·加利亚诺时代的迪奥对许多时尚界人士来说仍然具有巨大的影响力。
📸 : badhombremag, Johnny Mattias, FF Channel, Getty Images, Celebsfir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