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가 오늘(25일) 서울 청담동에 국내 최초 단독 스토어 ‘까사 로에베 서울’을 오픈했습니다.

‘까사’는 스페인어로 ‘집’을 의미하며, 이번 공간은 패션, 예술, 공예, 디자인 가구가 어우러진 로에베만의 공간으로 꾸며졌는데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큐레이션한 이 매장은 여성 및 남성복, 핸드백, 슈즈 등 다양한 로에베 제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까사 로에베 서울은 스페인 핸드메이드 세라믹 타일로 장식된 외벽과 대형 설치 작품이 특징으로 내부에는 블루, 브라운, 그린 타일과 콘크리트, 오크 나무, 황동, 대리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예술 작품과 제품들이 어우러진 전시장 같은 매력적인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Loewe has opened ‘Casa Loewe Seoul’ in Cheongdam-dong today (25th).

‘Casa’ means ‘home’ in Spanish, and this space is curated by Creative Director Jonathan Anderson to blend fashion, art, crafts, and design furniture.

The store features a wide range of Loewe products, including women’s and men’s clothing, handbags, shoes, and more.

Casa Loewe Seoul is distinguished by its Spanish handmade ceramic tile exterior and large installations.

Inside, blue, brown, and green tiles harmonize with concrete, oak, brass, and marble, and various artworks are displayed, offering visitors a unique experience.

Loewe今天（25日）在首尔清潭洞开设了韩国首家独立店“Casa Loewe首尔”。

“Casa”在西班牙语中意为“家”，这个空间由创意总监Jonathan Anderson策划，融合了时尚、艺术、工艺和设计家具。

店内展示了Loewe的多种产品，包括女装和男装、手袋、鞋子等。

Casa Loewe首尔以西班牙手工陶瓷砖外墙和大型装置艺术为特色。

内部采用蓝色、棕色和绿色瓷砖，与混凝土、橡木、黄铜和大理石相结合，并展出各种艺术品，为访客提供独特的体验。

📸 : @magazine__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