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여자 개인전 김예지 선수 영상이 “전사 같다”며 해외에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김예지 선수는 검은색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마지막 발을 쐈고, 차가운 표정으로 표적지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한숨을 내뱉고 뒤로 돌아섰는데요, 이날 김예지 선수는 42점을 쏴 세계 신기록을 세웠지만 이 순간에도 미소는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은 엑스를 통해 빠르게 퍼져 2천만 뷰를 달성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김예지 선수의 모습이 마치 전사 같다”며 환호 했습니다. 또한 일론 머스크도 “액션 영화에도 사격 세계 챔피언이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겨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예지 선수는 사격 25m 권총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본선은 2일, 결선은 3일 열립니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줄 김예지 선수의 멋진 행보를 응원합니다.
During the recent Paris Olympics women's 10m air pistol event, Kim Yeji's video received praise from overseas for her "warrior-like" appearance.
The video quickly spread through X, reaching 20 million views, with people worldwide cheering, saying, "Kim Yeji looks like a warrior." Elon Musk also commented, "It would be great if a shooting world champion appeared in an action movie," adding to the buzz.
在最近的巴黎奥运会女子10米气手枪比赛中，金艺智的视频因其“像战士一样”的表现而受到海外的赞誉。
该视频通过X迅速传播，达到了2000万次观看，世界各地的人们欢呼，“金艺智看起来像个战士”。埃隆·马斯克也评论说，“如果在动作电影中出现射击世界冠军，那将会很棒”，进一步引发了热议。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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