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스타디움 앞 강가에 거대한 보틀이 떠다니는 신기한 장면이 목격되어 화제인데요, 보기만 해도 놀라운 거대 보틀의 정체는 아브라함 푸앙슈바(Abraham Poincheval)의 구조물입니다.
평소에도 독특한 구조물을 많이 선보이는 아티스트 아브라함 푸앙슈바는 올림픽을 기념하여 파리에서 거대한 병에 10일간 거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 속 매 순간 누군가를 관측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투영했다”라며 자신의 구조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의 대형 보틀 속엔 실제 생활이 가능하도록 작은 변기와 윈드 터빈, 태양광 패널 등이 구비되어 있어 10일동안 무리 없이 대형 보틀 속에서만 생활할 수 있었는데요, 실용성까지 갖춘 이 창의적인 구조물을 목격한 분이 계시다면 할매에게 공유해주세요.
A fascinating scene was witnessed as a giant bottle floated in front of the Paris Olympic Stadium, capturing everyone‘s attention. The impressive structure turned out to be the work of Abraham Poincheval.
Known for his unique creations, the artist commemorated the Olympics by living inside a giant bottle in Paris for ten days. In an interview, he explained that the structure reflected the modern-day individuals constantly observed through social media.
The large bottle was equipped with a small toilet, wind turbine, and solar panels, allowing Poincheval to live inside without issues for ten days. If you happen to see this creative and practical structure, please share your experience with us.
在巴黎奥运会体育场前河边，一只巨大的瓶子漂浮的神奇场景引起了热议。这只令人惊叹的巨大瓶子其实是Abraham Poincheval的作品。
平时也展示许多独特结构物的艺术家Abraham Poincheval为了纪念奥运会，在巴黎的巨型瓶子中居住了十天。在一次采访中，他解释说，他的结构物反映了现代人在社交媒体中每时每刻被观察的样子。
这个巨大的瓶子里配备了一个小马桶、风力涡轮和太阳能电池板，使他能够在里面生活十天而没有问题。如果您碰巧看到这个既实用又富有创意的结构，请与我们分享您的经历。
📸 : parlons_verre, pop_plainecommune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