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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POSE!’로 더 사랑스럽게 돌아온 라잇썸 |
| 조회수 | 2120 |
| 카테고리 | ENTERTAINMENT |
| Date | 2024-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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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POSE! 돌아온 라잇썸 Zoom in은 OK, Filter는 No thanks. 당당해서 더 사랑스러운 여섯 소녀들의 파티에 초대합니다. 상아 - 나를 이모지 하나로 설명한다면? 그 이유는? ☘️.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세잎클로버로 골라봤습니다. - 리더로써 가지는 책임감의 무게가 있다면 멤버들과의 소통이나 회사와의 소통에 있어 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저희 LIGHTSUM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을 하거나 의견을 모으고 정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 멤버들과 꼭 해보고 싶은 일 해외여행이요! 저희가 스케줄이 아니라 여행으로 다같이 해외를 가본 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멤버들과 다 같이 해외여행을 가서 재밌는 추억을 쌓고 싶어요. - 첫 팬싸인회, 첫 팬미팅의 추억 팬사인회와 팬미팅은 오로지 ‘썸잇’(공식 팬클럽명)과 LIGHTSUM이 함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희에게 보내주는 응원과 사랑이 가장 잘 느껴지는 순간이라 매번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특히 첫 팬미팅은 저희가 조금은 긴 공백기를 보낸 이후에 열렸는데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를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썸잇’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낀 시간들이었습니다. - 컴백을 앞두고 대중들에게 외치고 싶은 한마디! 이번 타이틀곡 ‘POSE!’는 저희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이 잘 담겨있는, 신나고 쿨한 노래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원 - 나를 이모지 하나로 설명한다면? 그 이유는? 🎵 음악은 저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나에게 있어서 노래란? 저의 감정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데뷔 첫 무대의 소감 데뷔 첫 무대를 끝내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무대를 마치고 나서도 실감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엄청 벅차오르면서도 얼떨떨했던 것 같아요. - 롤모델이 있다면? 제 롤 모델은 아이유 선배님입니다!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셨는데, 그게 너무 존경스럽기 때문입니다. 또 아이유 선배님의 노래나 연기할 때의 목소리에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컴백을 앞두고 대중들에게 외치고 싶은 한마디! LIGHTSUM이 돌아왔다! 나영 - 나를 이모지 하나로 설명한다면? 그 이유는? ☘️. ‘행운을 찾다가 행복을 놓치지 말자’는 말이 기억에 남아서 자주 씁니다! - 남들은 모르는 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생각이 많고 고민을 많이 해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진중한 편입니다. (웃음) - 영감을 받는 아티스트가 있다면? 방탄소년단 정국 선배님께 가장 많은 자극을 받는 것 같습니다! 노래도, 춤도, 팬 사랑도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이 제가 정말 되고 싶은 사람이자 아이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라잇썸의 가장 큰 무기는? 멤버마다 색깔이 다르고 서로가 서로에게 피드백을 잘 해준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 서로가 보완해야 할 점이나 더 어필해야 할 점들을 피드백 해주면서 저희 LIGHTSUM 전체의 매력도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 컴백을 앞두고 대중들에게 외치고 싶은 한마디! 정말 많이 고민하고, 정말 많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앨범 ‘POSE!’, 많이 고민한 만큼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히나 - 나를 이모지 하나로 설명한다면? 그 이유는? 🥰. ‘웃상’이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하고 정이 많은 편이라 이 이모티콘을 골랐어요! 실제로 ‘썸잇’들한테도 많이 보내는 이모티콘입니다! - 나를 가장 성장시키는 것은? ‘무대’요! 무대에 서면 설수록 제 자신이 성장하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무대를 할 때마다 끝나면 바로 모니터링하면서 어떻게 해야 제가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국적이 다른 멤버들과 히나 자신을 함께하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멤버들의 도움 덕분인 것 같아요. 사실 지금은 국적이 다르다고 해서 특별히 불편하거나 힘든 일은 없지만,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나 데뷔 초반에는 힘들기도 했어요. 그때 멤버들이 제가 말을 잘못하거나 못 알아들어도 바로 옆에서 알려주고 많이 도와줘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이제는 일본으로 스케줄을 가게 되면 제가 멤버들을 도와주면서 서로 도움을 받고 있어요. 처음 아이돌을 꿈꾼 계기는? 일본에서 트와이스 선배님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했을 때 처음 K-팝을 알게 됐고, 저도 저렇게 멋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중학생이기도 했고, 확고한 꿈이 없었던 저에게는 처음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지금 꿈을 이루고 많은 팬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컴백을 앞두고 대중들에게 외치고 싶은 한마디! 여러분! 오랜만에 LIGHTSUM이 시원한 여름 곡으로 돌아왔는데요! 저희가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여름 LIGHTSUM과 함께 특별하게 보내봅시다! ♡ 열심히 활동하는 LIGHTSUM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주현 - 나를 이모지 하나로 설명한다면? 그 이유는? 🌊. 제가 바다 보는 걸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파도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지는 것처럼 파도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이 이모티콘을 골랐습니다. 커스텀 인이어 한 쪽 디자인도 파도예요! - 요즘 빠진 취미는? 코바늘! 얼마 전에 코바늘을 혼자 시작했어요. 브로콜리 키링도 뜨고 지금은 벙거지 모자를 뜨고 있습니다. - 가장 케미가 좋은 멤버는? 나영언니! 서로 눈치가 빠른 편이라 서로를 잘 알아차리고 챙겨주는 것 같아요. 언니랑 개그코드가 잘 맞기도 하고요. 언니한테 물들어서 요즘 저도 E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 무대 위에서 가장 신경쓰는 것은? 아무래도 표정연기를 가장 신경 써요. 방송 카메라에 잡히는 몇 초 만에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니까요. 수없이 연습해도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인 것 같아요. -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은? 원래는 힙하고, 멋있는 옷을 즐겨 입었는데요. 요즘 저의 ‘추구미’가 바뀌었습니다. 좀 더 페미닌하고 심플한 캐주얼룩을 자주 입는 것 같아요. 제 얼굴이나 분위기에 그런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바뀌게 되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유정 - 나를 이모지 하나로 설명한다면? 그 이유는? 😎. ‘썸잇’들이 저랑 닮았다고 해주신 이모티콘이에요! 버블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요즘 LIGHTSUM 내에서도 시크한 막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모티콘인 것 같습니다. - 라잇썸 데뷔 후,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꼽는다면? ‘KCON 2022 LA’ 무대에 섰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무대 중 가장 큰 공연장이었고, 360도로 둘러싸여 들었던 관객들의 함성이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1순위 유튜브. 요즘 유행하는 쇼츠가 무엇인지 많이 찾아보고, 예능이나 유튜브 콘텐츠 보는 걸 좋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 사람들은 모르는 내 엉뚱한 특징이 있다면? 갑자기 텐션이 폭발할 때가 있어요. 엄청 친한 사람들한테만 보여주는 모습인데, 평소에는 무덤덤하고 보통의 텐션으로 있다가 갑자기 흥이 폭발해서 사람들을 당황시키는 데에 짜릿함을 느껴요. - 컴백을 앞두고 대중들에게 외치고 싶은 한마디! 저희 LIGHTSUM이 처음으로 ‘서머 송’과 함께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보아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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