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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같이 살던 반려동물의 죽음에 슬픔을 느낀다

조회수1365 카테고리ISSUE Date2024-08-12


냉정하고 독립적인 동물로 여겨지는 고양이도 같이 살던 반려동물의 죽음에 슬픔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들은 사망한 동물이 자주 머물렀던 장소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식사량이 감소하며, 울음소리가 잦아지는 등의 변화를 보였는데요, 특히, 사망한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깊을수록 놀이 시간과 식사량의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기에 고양이의 사회적 성향과 감정적 깊이를 새롭게 조명하는 중요한 연구 결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Cats, often seen as cold and independent, also grieve the loss of a fellow pet, a new study reveals. 


The research shows changes in behavior such as spending more time in places frequented by the deceased, reduced appetite, and increased vocalization, especially when the bond with the deceased was strong. 


This study highlights the emotional depth of cats.


猫通常被认为是冷漠且独立的动物,但一项新研究发现,它们也会对失去曾经的宠物感到悲伤。


研究显示,猫会在去世宠物常待的地方逗留更久,食量减少,叫声增多,尤其是在与去世宠物关系密切的情况下。


这项研究揭示了猫的情感深度。



📸: Wall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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