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오늘(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81.5km 기부 마라톤을 실천해 화제입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여러 셀럽들이 선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수 션은 본인이 소속된 러닝 크루 런노운 멤버들과 함께 81.5km를 달린 뒤 독립 유공자 후손의 집 16채를 짓는 기부 마라톤을 진행했습니다.

발톱이 절반이나 빠지고, 8kg정도 몸무게를 감량하는 투혼을 보이며 독립 전사들의 아픔과 노력을 기르는 가수 션의 선행이 감동을 자아내는데요, 같은 크루 멤버인 임시완 역시 본인의 SNS를 통해 기부 마라톤 챌린지 동참을 인증했습니다.

우리 모두 가수 션의 선행을 본받아 대한독립 만세를 외쳐보는 건 어떨까요.

Singer Sean made headlines today (15th) by running an 81.5 km charity marathon in honor of Liberation Day.

Sean, along with his Runown crew, completed the run and donated the proceeds to build 16 houses for the descendants of independence activists.

Despite losing half of his toenails and shedding around 8 kg, Sean’s dedication moved many. Fellow crew member Im Siwan also joined the challenge and shared his support on social media. Let’s all be inspired by Sean’s goodwill and proudly shout “Long live Korean independence”.

歌手Sean今天（15日）为纪念光复节，进行了81.5公里的捐赠马拉松，成为焦点。

Sean与其跑步团队Runown成员一起完成跑步，并将收益捐赠给独立有功者后代，建造16所房屋。尽管在跑步中失去了半个脚趾甲并减重约8公斤，Sean的付出感动了许多人。

团队成员任时完也参与了挑战，并在社交媒体上分享了支持。让我们都从Sean的善行中汲取灵感，高呼“大韩独立万岁”！

📸: jinusean3000, yim_si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