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자국을 드러내는 ‘열사병 메이크업’(Heat Stroke Makeup)이라는 트렌드가 뷰티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열사병 메이크업'은 피부가 과도한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붉은 자국을 메이크업으로 재현하는 방식인데요, 이는 주로 블러셔를 사용하여 얼굴뿐만 아니라 목, 쇄골, 심지어는 배까지 메이크업 하는 방식으로, 일광욕 후 남은 붉은 자국을 표현합니다.
또한, 브론저를 사용하여 그을린 듯한 피부톤을 강조하고, 윤광을 더해 마치 해변에서 하루를 보낸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 트렌드는 여름 화보에서 모델들이 해당 메이크업을 하고 나와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Heat Stroke Makeup" is a trending style among beauty creators, mimicking sunburned skin with blush and bronzer.
It's applied to the face, neck, collarbones, and even the stomach, giving a sun-kissed look that gained attention in summer photoshoots.
“中暑妆”在美容创作者中流行，通过腮红和古铜色粉底模仿晒伤的皮肤。
这种妆容适用于脸部、脖子、锁骨甚至腹部，在夏季拍摄中引起了关注。
📸: thudannguye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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