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민희진 측, 어도어 해임 결정에 ‘법원 결정 무시한 위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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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ISSUE
Date	2024-08-28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의 법률대리인이 최근 결정된 민희진 대표이사의 해임에 대해 “주주간 계약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위반한 위법한 결정”이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 발표한 입장문에서 “법원의 결정으로 민희진 대표에게 하이브가 주장한 위법 사유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어도어 이사회가 해임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민 대표 측은 “해임 결정이 주주간 계약 위반이자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민 대표 측은 “어도어 이사회가 프로듀싱 업무를 담당시키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일 뿐, 민희진 대표가 자발적으로 물러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어도어 측은 이에 대해 “이사회가 상법과 정관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되었으며, 민 대표가 이사회 일정을 연기 요청한 날짜 중에 회의를 진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The legal representative of Min Hee-jin has strongly opposed her recent dismissal, describing it as “an illegal decision that violates the shareholders’ agreement and the court’s injunction.” ⠀ Despite a court ruling confirming that Min Hee-jin has no legal violations, ADOR’s board, dominated by HYBE-appointed directors, made the decision to dismiss her. ⠀ Min’s side emphasizes that this decision disregards both the shareholders’ agreement and the court’s ruling. ⠀ In response, ADOR insists that the board meeting was conducted legally according to the Commercial Act and the articles of incorporation. ⠀ 闵熙珍的法律代理人强烈反对最近的解职决定，称这是“违反股东协议和法院禁令的非法决定”。 ⠀ 尽管法院已经确认闵熙珍没有法律违规行为，但由HYBE提名的ADOR董事会仍然决定解职。 ⠀ 闵熙珍一方强调，这一决定无视了股东协议和法院的裁定。 ⠀ 对此，ADOR则表示，董事会会议是按照《商法》和公司章程合法进行的。 ⠀ 📸: Min Hee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