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 직원들이 주 7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고강도 근무 환경에서도 퇴사를 망설이는 이유가 높은 급여와 인센티브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 외신은 엔비디아 전·현직 직원 10명을 인터뷰한 결과, 회사의 주가 상승과 함께 이직률이 크게 줄어든 사실을 보도했는데요, 엔비디아의 지난해 이직률은 5.3%였으나, 올해는 2.7%로 절반가량 감소했으며 이는 반도체 산업 평균 이직률 17.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한 직원은 “주 7일, 새벽 1시나 2시까지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직원은 “’황금 수갑’ 같은 인센티브 때문에 퇴사를 결심하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Employees at AI semiconductor giant NVIDIA are hesitating to leave their jobs despite working under intense conditions, including 7-day weeks and late-night shifts. The reason? High salaries and attractive incentives.

A recent report revealed that NVIDIA’s turnover rate dropped from 5.3% last year to 2.7% this year, a figure notably lower than the semiconductor industry’s average turnover rate of 17.7%.

One NVIDIA employee mentioned that working until 1 or 2 AM was common, while another pointed out that the “golden handcuffs” incentives made it difficult to consider leaving the company.

尽管在7天工作周和深夜班的高强度工作环境下，人工智能（AI）半导体巨头英伟达（NVIDIA）的员工仍然犹豫是否辞职。原因在于高薪和吸引人的奖励措施。

根据近期一家国际媒体的报道，通过对10名现任和前任英伟达员工的采访显示，随着公司股价的上涨，英伟达的离职率显著下降。英伟达的离职率从去年的5.3%下降到今年的2.7%，这一数字明显低于半导体行业17.7%的平均离职率。

一位英伟达员工提到，工作到凌晨1点或2点是很常见的情况，而另一位员工指出，“黄金手铐”式的奖励让人很难考虑离职。

📸: nvi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