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Atelier Biagetti)'와 협력하여 'MCM 웨어러블 카사(MCM Wearable Casa) 컬렉션'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아틀리에 비아게티의 두 디자이너인 알베르토 비아게티(Alberto Biagetti)와 로라 발다사리(Laura Baldassari)가 직접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그의 딸인 알테아 비아게티(Atellier Biagetti)는 고양이에 대한 직감과 열정을 담은 프로젝트 '펫 테라피(Pet Therapy)'를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는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을 재현했는데요, 전시품으로는 모듈식 매트형 가구 ‘타타무(Tatamu)’, 변형 가능한 가구 ‘마인드 티저(Mind Teaser)’, 등의 오브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MCM과 아틀리에 비아게티가 함께하는 독창적인 예술과 디자인의 세계를 확인해 보세요.

MCM has teamed up with ‘Atelier Biagetti’ to showcase the ‘MCM Wearable Casa’ collection.

Designers Alberto Biagetti and Laura Baldassari visited Korea, with their daughter Althea Biagetti presenting the cat-inspired project ‘Pet Therapy.’

The exhibition features Bauhaus-inspired pieces like the modular ‘Tatamu’ and transformable ‘Mind Teaser.’

MCM与‘Atelier Biagetti’合作，推出了‘MCM可穿戴之家’系列。

设计师Alberto Biagetti和Laura Baldassari访问了韩国，他们的女儿Althea Biagetti展示了以猫为灵感的项目‘宠物疗法’。

展览包括受包豪斯启发的作品，如模块化的‘Tatamu’和可变形的‘Mind Teaser’。

📸: @magazine__h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12 MCM HAUS

⏰ 24.09.03~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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