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하우스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와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팔라스(PALACE)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각각의 반항적이고 도전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의류, 액세서리, 주얼리,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상징인 오브(ORB) 심볼과 팔라스의 삼각형 로고가 결합된 디자인이 공개됩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의 캠페인은 일본 스트리트 매거진 ‘FRUITS’의 창립자 아오키 쇼이치(Shoichi Aoki)가 촬영을 맡아 두 브랜드의 혁신적인 정신을 생생하게 담아냈는데요, 이번 협업 컬렉션의 독창적인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한국에서 오는 9월 7일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온라인 및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VIVIENNE WESTWOOD and PALACE are unveiling a new collection.

The collaboration features designs combining VIVIENNE WESTWOOD's ORB symbol with PALACE's triangle logo. Shot by Shoichi Aoki of ‘FRUITS,’ the campaign captures their rebellious spirit.

The collection launches in Korea on September 7th at VIVIENNE WESTWOOD online and The Hyundai Seoul.

薇薇安·韦斯特伍德与PALACE推出全新系列。

此次合作将VIVIENNE WESTWOOD的ORB符号与Palace的三角标志结合。由《FRUITS》创始人青木昭一拍摄的宣传活动，展现了两者的叛逆精神。

该系列将于9月7日在韩国的薇薇安·韦斯特伍德线上商店和The Hyundai Seoul发布。

📸: VIVIENNE WES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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