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프화이트의 25SS 뉴욕 패션위크 데뷔 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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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FASHION
Date	2024-09-09
지난 시즌까지 파리에서 쇼를 선보인 오프화이트(Off-White)가 25SS를 맞이해 뉴욕에서 첫 런웨이를 선보였습니다. 오프화이트의 뉴욕 데뷔 쇼는 단순한 런웨이를 넘어 오프화이트의 전설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고향을 탐험하는 여정이었는데요, 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입 카마라(Ib Kamara)는 아프리카 가나의 시장과 장인들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젊고 자신감 넘치는 세계 여행자의 정신을 ‘Duty Free’라는 타이틀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카마라는 이번 컬렉션에 아프리카 가나의 공예적 요소를 녹여내며, 전통과 현대 패션의 조화를 보여주었는데요, 오프화이트 특유의 스트릿웨어와 하이패션의 조합은 대담한 그래픽과 오버사이즈 실루엣, 그리고 다양한 원단의 사용을 통해 구현되었습니다. 런웨이에서는 제인 말릭(Zayn Malik),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 그리고 티나셰(Tinashe) 등 톱스타들의 화려한 오프화이트 룩을 보는 재미도 더해졌습니다. Off-White, which showcased its collections in Paris until last season, has debuted its 25SS runway in New York. Off-White’s New York debut was more than just a runway—it was a journey exploring the hometown of its legendary creative director, Virgil Abloh. Current creative director Ib Kamara drew inspiration from African markets and artisans in Ghana, capturing the spirit of a confident global traveler with the title “Duty Free.” The show featured bold streetwear with oversized silhouettes and stars like Zayn Malik, Camila Cabello, and Paris Jackson graced the runway. Off-White在过去的季节中曾在巴黎展示其时装秀，但25SS系列首次在纽约登场。 Off-White的纽约首秀不仅仅是一场时装秀，更是对其传奇创意总监Virgil Abloh家乡的探索。现任创意总监Ib Kamara从加纳的非洲市场和工匠中汲取灵感，通过“Duty Free”这一主题展现了自信的世界旅行者精神。 此次时装秀展现了大胆的街头风格和夸张的廓形，Zayn Malik、Camila Cabello和Paris Jackson等明星也亮相秀场。 📸: X, getty images, culturezoomag, off____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