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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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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17세기 일본 배경으로 에미상 18개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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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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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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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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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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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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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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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17세기 시대상을 다뤘던 드라마 ‘쇼군’(Shogun)이 제76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1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쇼군’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총 18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는데요, 특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사나다 히로유키(Hiroyuki Sanada)는 ‘오징어게임’의 이정재에 이어 두 번째로 아시아계 배우로서 이 상을 거머쥐었으며 이는 일본 배우들이 에미상 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기록이기도 합니다.또한, 이번 작품은 에미상 ‘단일 작품 최대 수상’이라는 기록까지 세웠습니다.The drama Shogun, which depicted 17th-century Japan, won in 18 categories at the 76th Emmy Awards.Shogun took home awards in 18 categories, including Best Drama Series, Best Director, Best Actor, and Best Actress. Notably, Hiroyuki Sanada, who won Best Actor, became the second Asian actor to win this award, following Lee Jung-jae of Squid Game, and this marked the first time a Japanese actor has won a lead acting award at the Emmys.Additionally, this work set a record for the “most wins by a single production” at the Emmys.以17世纪日本为背景的电视剧《幕府将军》在第76届艾美奖颁奖典礼上赢得了18个奖项。《幕府将军》赢得了包括最佳剧情类电视剧、最佳导演、最佳男主角和最佳女主角在内的18个奖项。值得注意的是，获得最佳男主角的真田广之成为继《鱿鱼游戏》的李政宰之后，第二位获得此奖的亚洲演员，同时也成为首位获得艾美奖主演奖的日本演员。此外，该作品还创下了艾美奖“单一作品最多获奖”的纪录。📸: Getty Images, FX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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