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도쿄의 아스쿠니신사에 ‘Toilet’이라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돌기둥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듯하더니 주머니에서 스프레이를 꺼내 ‘화장실’이라는 단어를 뜻하는 ‘Toilet’을 적고 당당히 걸어 나가는 모습이 퍼지고 있는데요, 이를 본 일본 네티즌들은 분노했으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Japanese police are investigating after graffiti reading “Toilet” was discovered at Yasukuni Shrine in Tokyo. Video footage shows a man urinating against a stone pillar before taking out a spray can and writing “Toilet” on the structure. He then walks away calmly. The incident has sparked outrage among Japanese netizens, who are calling for strong punishment for the vandalism.
日本警方正在调查东京靖国神社被涂写“Toilet”涂鸦一事。公开的视频显示，一名男子对着石柱小便，然后从口袋里掏出喷漆，在建筑上写下“Toilet”一词，意为“厕所”，然后从容离开。这一事件激怒了日本网友，他们要求对肇事者严惩。
📸: XSH, Kyodo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