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프랑스 남부에서 24SS 봄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자크뮈스는 브랜드의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6월 10일 카프리에서 패션쇼를 펼칠 예정입니다. 카프리의 절벽에 위치한 모더니스트 이탈리아 빌라인
‘Casa Malaparte’에서 선보이는 이번 패션쇼는 장-뤽 고다르의 영화 <경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곳을 선택했는데요, 이 빌라는 칼 라거펠트와 같은 디자이너들을 매료시켰으며, 자크뮈스는 2023년 Met Gala에서 이 빌라의 프린트를 정장 재킷 안쪽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JACQUEMUS ARRIVING IN CAPRI! 그리고 카프리에 오픈한 부티크 매장도 확인해 보세요.
After successfully wrapping up the 24SS Spring Collection in the south of France, Jacquemus is set to hold a fashion show in Capri on June 10th to celebrate the brand’s 15th anniversary. The fashion show will be held at Casa Malaparte, a modernist Italian villa perched on a cliff in Capri, chosen to pay homage to Jean-Luc Godard’s film “Le Mépris.” This villa has fascinated designers like Karl Lagerfeld, and Jacquemus used a print of the villa on the inside of his suit jacket at the 2023 Met Gala. JACQUEMUS ARRIVING IN CAPRI! And don’t forget to check out the newly opened boutique in Capri.
在成功结束法国南部的24SS春季系列后，Jacquemus将于6月10日在卡普里举行时装秀，以庆祝品牌成立15周年。此次时装秀将在卡普里悬崖上的现代主义意大利别墅Casa Malaparte举行，以向让-吕克·戈达尔的电影《蔑视》致敬。这座别墅吸引了像卡尔·拉格菲尔德这样的设计师，Jacquemus在2023年Met Gala上也在他的西装外套内侧使用了这座别墅的印花。JACQUEMUS正在抵达卡普里！别忘了查看新开的卡普里精品店哦。
📸: jacquem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