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CONVERSE)가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 스투시(Stüssy)와 협업한 새로운 척 70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컨버스 X 스투시 스네이크스킨 척 70'은 레더 어퍼에 과감한 스네이크스킨 프린트를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스투시는 80년대 후반 션 스투시(Shawn Stüssy)가 남부 캘리포니아 서프 문화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이번 협업에서는 서브컬처와 유스 문화의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클래식한 척 실루엣에 웨스트 코스트의 자유로움을 더한 이 제품은 스투시의 시그니처 스타 자수와 블랭크 스네이크스킨 레더 패치 등 독특한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컨버스 X 스투시 스네이크스킨 척 70은 10월 17일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투시 서울 챕터에서 13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nglish>

Converse is introducing a new Chuck 70 in collaboration with street fashion icon Stüssy. The new release, 'Converse X Stüssy Snakeskin Chuck 70,' features a bold snakeskin print on leather uppers.

Stüssy, a brand founded by Shawn Stüssy in the late 1980s, originated from Southern California surf culture and brings elements of subculture and youth culture into this collaboration. The classic Chuck silhouette is infused with West Coast freedom, highlighted by Stüssy’s signature star embroidery and blank snakeskin leather patch details.

The Converse X Stüssy Snakeskin Chuck 70 will be available for purchase on October 17th at Converse online stores, Musinsa, and Stüssy Seoul Chapter for 139,000 KRW.

<中文>

Converse与街头时尚标志性品牌Stüssy合作推出了全新Chuck 70产品。这款新发布的“Converse X Stüssy蛇皮Chuck 70”采用大胆的蛇皮纹设计，皮革鞋面为特色。

Stüssy由Shawn Stüssy在80年代后期创立于南加州冲浪文化中，此次合作将子文化和年轻文化元素融入其中。这款经典的Chuck轮廓融入了西海岸自由风格，Stüssy标志性的星星刺绣和空白蛇皮皮革补丁细节更显独特。

Converse X Stüssy蛇皮Chuck 70将于10月17日通过Converse在线商店、Musinsa和Stüssy首尔门店以139,000韩元发售。

📸: Con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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