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도어, 임시주총 통해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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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ISSUE
Date	2024-10-17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었습니다. 민 전 대표는 다음 달 1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어도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그를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한 것인데요. 민 전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제작과 선행 투자, 경영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며 자신이 대표로 복귀해야 할 것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 측은 그를 대표가 아닌 사내이사로 재선임하였고, 이에 대해 민 전 대표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Min Hee-jin, former CEO of ADOR, has been reappointed as an internal director. Min, whose term was set to expire on the 1st of next month, was reappointed as an internal director for a three-year term through a special shareholders’ meeting held by ADOR. In a recent interview, Min stated, ”In order to realize NewJeans‘ vision, production, preemptive investment, and management must proceed together,“ asserting that she should return as CEO. However, HYBE reappointed her as an internal director rather than CEO, and Min has since filed an injunction with the court in response. 闵熙珍（Min Hee-jin）前ADOR代表已被重新任命为公司内部董事。 闵代表的任期原定于下月1日到期，但ADOR通过召开临时股东大会，重新任命她为三年期的公司内部董事。 闵代表在最近的一次采访中表示：“为了实现NewJeans的愿景，制作、先行投资和管理必须共同推进”，并主张自己应重新担任代表。然而，HYBE并未任命她为代表，而是将她重新任命为公司内部董事。对此，闵代表已向法院提出了禁制令申请。 📸: min.hee.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