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G-Dragon)이 홍콩에서 열린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프리카 쇼'에 참석해 화려한 패션과 글로벌 스타들과의 친분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지드래곤은 시선을 끄는 핑크색 재킷과 시스루 느낌의 셔츠를 매치하고, 화려한 반지와 팔찌로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또한, 무심한듯 걸친 미니 샤넬백과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데이지꽃 브로치까지 지드래곤만의 젠더리스 룩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패션과 함께 눈길을 끈 건 주윤발, 유가령과 함께한 사진인데요, 지드래곤은 2015년 'MAMA' 행사 이후 오랜만에 홍콩의 전설적인 배우 주윤발과 재회했으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친근한 포즈로 우정을 보여줬습니다.
G-Dragon attended the 'Chanel 2024/25 Cruise Replica Show' held in Hong Kong, showcasing his dazzling fashion sense and friendships with global stars.
At this event, G-Dragon drew attention with a striking pink jacket paired with a sheer-look shirt, complemented by layered rings and bracelets. Additionally, he added a touch of his own style with a casually worn mini Chanel bag and his trademark daisy brooch, embodying his signature gender-fluid look.
Along with his fashion, a photo with Chow Yun-fat and Carina Lau also caught the eye. G-Dragon reunited with the legendary Hong Kong actor Chow Yun-fat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MAMA' event in 2015, and the photo showed the two sharing a friendly pose, showcasing their bond.👀
G-Dragon出席了在香港举行的“香奈儿2024/25度假系列复制秀”，展示了他亮眼的时尚感和与全球明星的友谊。
在此次活动中，G-Dragon以一件引人注目的粉色外套搭配半透视感的衬衫登场，再加上他独特的戒指和手链叠戴风格，成为全场焦点。此外，他随意地搭配了一个迷你香奈儿包，配上标志性的雏菊胸针，完美展现了他独特的性别模糊造型。
除了时尚，他与周润发、刘嘉玲的合影也吸引了大家的目光。G-Dragon与香港传奇演员周润发自2015年“MAMA”颁奖礼后首次重逢，照片中两人以亲切的姿态展示了深厚的友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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