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10년 일본에서 시작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이가리 메이크업(イガリメイク)이 최근 다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제니, 전종서, Simi & Haze 등 유명 셀럽들이 이가리 메이크업을 하면서 주변에서도 이 스타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죠. 이가리 메이크업은 일명 ‘숙취 메이크업’으로도 불리며, 눈 주변을 붉게 칠해 마치 술에 취한 듯한 연출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요즘에는 눈 주변은 물론이고 코 등 부분까지 붉게 블러셔를 하는 것도 많이 보이며, 필수적으로 이런 방식의 메이크업을 즐기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Did you know that Igari Makeup (イガリメイク), which originated in Japan in 2010 and gained massive popularity in Korea, is making a comeback as a major trend?
Thanks to celebrities like Jennie, Jun Jong-seo, and Simi & Haze, who have been seen rocking Igari Makeup, this style is now easy to spot everywhere. Also known as ‘Hangover Makeup,’ Igari Makeup features a flushed, reddish look around the eyes, giving the impression of being slightly drunk.
Lately, this trend has evolved to include applying blush not only around the eyes but also down the bridge of the nose. It has become almost essential for those who love this type of makeup look.
你知道从2010年起源于日本并在韩国大受欢迎的 Igari Makeup（イガリメイク），最近又重新成为流行趋势了吗？
由于金智妮、全钟瑞、Simi & Haze 等知名明星尝试了这种妆容，周围人们也纷纷开始效仿。Igari Makeup 又被称为“宿醉妆”，特点是在眼周涂上红晕，看起来像微醺的样子。
最近，这种趋势进一步演变为不仅在眼周，还在鼻梁部分也涂上红色腮红，这种化妆方式几乎成为热爱这种风格的人的必备选择。
📸: jennierubyja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