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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뉴 화보 속 로제의 모습에서 영화 <킹콩>의 나오미 왓츠가 보인다! 그 시절 1930년대 패션 분석까지 |
| 조회수 | 421 |
| 카테고리 | FASHION |
| Date | 2024-11-14 |
 최근 로제의 페이퍼 매거진 화보를 보면, 영화 <킹콩>의 나오미 왓츠(Naomi Watts) 리즈 시절이 떠오르는데요, 영화 속 나오미 왓츠와 로제의 화보 스타일링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로제의 시그니처 헤어로 자리매김 중인 굵은 금발 웨이브는 1930년대를 풍미한 그레타 가르보 스타일의 헤어이며,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킹콩>의 나오미 왓츠 역시 이러한 블론드 펌헤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그시절을 대표하는 글램룩 연출을 위해 실크와 새틴 소재의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모습 역시 닮아 있습니다. 대공황 시대로 실용적인 패션을 중시했던 1930년대의 트렌드 역시 화보 속 로제와 나오미 왓츠의 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Looking at Rosé’s spread in Paper Magazine, one can’t help but recall Naomi Watts’ iconic look in King Kong. What similarities can we find between Naomi Watts’ style in the movie and Rosé’s styling in this photoshoot? Rosé’s signature thick blonde waves, now a defining feature, are reminiscent of the 1930s Greta Garbo hairstyle. Naomi Watts in King Kong, set in the 1930s, also showcases a similar blonde perm style. Additionally, both Rosé and Naomi Watts wear evening dresses made of silk and satin to capture the glamorous look representative of that time. The 1930s trend, emphasizing practical fashion during the Great Depression era, is also reflected in the shirt styling seen in Rosé’s and Naomi Watts’ photos. 看了Rosé在《Paper Magazine》中的画报，不禁让人想起娜奥米·沃茨在《金刚》中的经典形象。电影中娜奥米·沃茨的风格和Rosé在这次画报中的造型有什么相似之处呢？ Rosé标志性的粗金发波浪发型已成定型，这种风格让人想起30年代的葛丽泰·嘉宝 (Greta Garbo) 发型。而娜奥米·沃茨在以1930年代为背景的《金刚》中也展示了类似的金色卷发风格。 此外，Rosé和娜奥米·沃茨穿着丝绸和缎面材质的晚礼服，展现了那个时代的经典华丽造型。 1930年代注重实用性的时尚潮流也体现在画报中Rosé和娜奥米·沃茨的衬衫造型中，这一切都让人感受到了大萧条时期的流行风尚。 📸: papermagazine, 영화 <킹콩>스틸 컷, X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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