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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세상에 단 500켤레, 존 롭 ‘ALEXANDER’ 출시 |
| 조회수 | 310 |
| 카테고리 | FASHION |
| Date | 2024-11-16 |
 매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존 롭(John Lobb)의 세인트 크리스핀 컬렉션이 올해로 28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 선보이는 모델인 ‘ALEXANDER’는 전 세계 단 500켤레만 제작되었으며, 영국의 존 롭 장인들과 파리 비스포크 공방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ALEXANDER의 출시를 기념해 유니페어에서는 지난밤 특별한 파티가 열렸죠. 세스크멘슬에서 준비한 고급스러운 샤퀴테리 바비큐 메뉴가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고, 한정판 슈즈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려는 이들로 현장은 가득했습니다. 1866년 영국 런던에서 맞춤 구두 공방으로 시작해 현재는 에르메스의 운영 하에 있는 존 롭.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슈즈 브랜드답게, 이번 컬렉션에서도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혁신적 디자인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 특별한 모델은 전 세계 엄선된 리테일러와 존 롭 매장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오직 유니페어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John Lobb’s annual limited-edition collection celebrates its 28th anniversary this year. The featured model, “ALEXANDER,” is limited to just 500 pairs worldwide and was born from a collaboration between John Lobb artisans in England and the bespoke workshop in Paris. To celebrate the launch of ALEXANDER, a special party was held last night at Unipair. The luxurious charcuterie and barbecue menu prepared by Seskmensl elevated the atmosphere, while the event was filled with those eager to experience the beauty of the limited-edition shoes firsthand. Founded in 1866 as a bespoke shoemaking workshop in London, John Lobb is now operated under Hermès. Staying true to its legacy of combining tradition with modernity, the brand once again demonstrated its timeless elegance and innovative design with this collection. This special model is available exclusively at John Lobb stores and selected retailers worldwide, with Unipair being the sole distributor in Korea. John Lobb的年度限量系列今年迎来了第28周年。最新款“ALEXANDER”全球限量500双，由英国John Lobb的工匠与巴黎高级定制工作室共同合作完成。 为庆祝ALEXANDER的发布，昨晚在Unipair举办了一场特别派对。由Seskmensl准备的精致肉类拼盘和烧烤菜单让现场气氛更加浓郁，而众多嘉宾纷纷前来亲身感受限量鞋款的魅力。 John Lobb于1866年在伦敦创立，起初是一家定制鞋工作坊，如今由Hermès运营。品牌秉承传统与现代结合的精神，通过这一系列再次证明了其跨越时代的优雅与创新设计。 这款特别的鞋履仅通过John Lobb全球专卖店及精选零售商发售，而韩国仅在Unipair独家发售。 📸: Halcyon Magazine __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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