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 노점에서 반미를 먹은 300명 이상이 식중독에 걸리고, 사망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당국은 문제의 매장을 폐쇄하고 판매된 반미와 사용된 식재료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노점의 반미는 삶은 고기, 돼지고기 슬라이스, 버터, 파테, 베트남 소시지, 소스, 피클, 허브 등을 넣어 만든 것으로, 매일 600~700개가 판매되었습니다. 현재 당국은 노점에서 사용된 재료의 출처를 추적하며 식품 샘플을 수집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 shocking incident has occurred in Vietnam, where over 300 people fell ill with food poisoning and one person died after eating banh mi from a local street stall.📝

In response to the situation, authorities have shut down the stall in question and are conducting a thorough investigation into the sandwiches sold and the ingredients used.

The sandwiches, known as banh mi, were made with boiled meat, sliced pork, butter, pâté, Vietnamese sausage, sauce, pickled vegetables, and herbs. The stall reportedly sold 600–700 sandwiches daily. Authorities are currently tracing the source of the ingredients and collecting samples for analysis.

越南发生了一起令人震惊的事件，一家街边摊的越南法式面包导致300多人食物中毒，其中一人死亡。

此事被曝光后，相关部门已经关闭了涉事摊位，并对出售的三明治及其使用的原材料展开了彻底调查。

据悉，该摊位的三明治是用煮熟的肉、猪肉片、黄油、肝酱、越南香肠、酱料、腌制蔬菜和香草制作的，每天售出600至700份。目前，当局正在追查原材料来源，并收集样本进行分析。

📸: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