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첫 번째 카페인 ‘자카페’(Zacaffè)를 오픈했습니다.
모로코풍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곳은 마드리드의 ‘카사 아라베’(Casa Árabe)를 연상시키는 웜톤의 벽돌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아랍 건축의 나무 격자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타일과 테이블웨어도 이곳의 특별한 포인트입니다.
오픈 이후 이곳은 방문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갓 구운 베이커리와 라떼의 조합이 환상적이라는 후기가 들려오고 있죠.
2025년에는 서울과 오사카에도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얼른 한국에서도 만나보길 기대해 봅니다.
ZARA, the iconic fashion brand, has opened its first café, ‘Zacaffè,’ in Madrid, Spain.
Inspired by Moroccan architecture, this space boasts warm-toned brick interiors reminiscent of the Casa Árabe in Madrid. One of the standout features is the tiles and tableware, which draw inspiration from the intricate wooden lattice designs of Arabic architecture.
Since its opening, Zacaffè has been a popular spot for visitors, with many raving about the perfect combination of freshly baked pastries and lattes.
In 2025, Zacaffè is set to open in Seoul and Osaka. We can’t wait to experience this unique space in Korea soon!
ZARA，这个标志性的时尚品牌，在西班牙马德里开设了第一家咖啡馆“Zacaffè”。
受摩洛哥建筑风格启发，这个空间以温暖色调的砖墙内饰为特色，让人联想到马德里的Casa Árabe。其瓷砖和餐具则以阿拉伯建筑中的精美木质格栅设计为灵感，是这里的点睛之笔。
自开业以来，Zacaffè已成为访客络绎不绝的热门地点，许多人称赞新鲜烘焙的糕点与拿铁的完美搭配。
2025年，Zacaffè将在首尔和大阪开业。期待不久后能在韩国体验这个独特的空间！
📸: ZARA / X: MadridProyecta / Instagram: @mariferespejo_
